[김화란 사망] 김화란, 남편 박상원과 대본리딩 "서로 대리만족하면서 리딩"

2015-09-21 06:29
  • 글자크기 설정

김화란 사망,김화란 사망,김화란 사망,김화란 사망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김화란의 과거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화란은 남편 박상원과 함께 집에서 대본 리딩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박성원은 김화란과의 대본 리딩에 대해 "리딩을 할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면 나 잡고 닦달하는 거지. 그렇게 하면 서로 대리만족하면서 같이 리딩도 하고 옆에서 보조를 잘했죠"라고 설명했다. 

김화란은 남편의 수십억대 사기 후 위암에 걸린 남편과 함께 신안 자은면 송산리에 있는 마을에서 지내왔다. 하지만 지난 18일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그 자리에서 숨졌고, 남편은 부상을 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