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블랙야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블랙야크는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SK와이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베이스볼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블랙야크 임직원과 가족 및 고객 32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자녀 8명은 SK선발 출장 선수들을 에스코트하고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에 참가해 브랜드 데이라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퀴즈 이벤트 경품으로 블랙야크 힙색 등 다양한 제품을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장에서 정운석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경기가 끝날 때까지 손에 땀을 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블랙야크 직원과 고객들에게 다양한 아웃도어활동의 기회와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