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두번째 스무살 8회 방송 캡처]
우철 "학교 그만두면 이혼 취소해줄게"… 노라 "저 학교 다닐 거예요 그리고 당신 여자 있는 거 알아요"
지난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8회에서 우철이 노라에게 폭탄 선언을 했다.
이날 방송은 우철과 노라가 식당에서 여자문제를 놓고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한편 노라는 눈시울을 붉히며 본인의 할머니 장례식에 와줬던 거, 친구가 돼줬던 거 현석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현석은 놀라는 눈치였다.
현석은 노라가 안타까웠는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편의점으로 찾아와서 일을 그만두게 만든다. 그리고 자신의 사무실에서 일을 하라며 권유했다.
노라는 이에 "시간당 얼마 줄 거냐"며 우스갯소리를 했다. 한편 대학교 댄스동아리 축제 무대에 참여한 노라는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았던 춤 솜씨를 마음껏 뽐내며 우철과 현석을 놀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