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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는 지난 16일 의원 및 직원들 모두가 목포에서 공동체의식 및 선진의정을 위해 연수
교육을 받도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직원 등 26명은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의정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의원과 직원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통한 선진의정을 구현하고자 지난 16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전남 목포에서 2015년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임상전 의장은“의회가 시정을 제대로 감시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습득해 의정역량을 제고해야 한다”며“이번 연수를 통해 의정활동 사례위주의 알차고 실무적인 직무교육을 받았으며, 의원 및 직원 합동 연수로 상호간 친선과 우의를 증진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