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경복대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국제관광과 2학년 학생 전원이 지난 15~16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관광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 본격적인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박람회는 올해 관광 분야 최대 채용시장이며, 국내 관광산업 기업 90곳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희망하는 업체에 미리 지원, 박람회 현장에서 즉석 면접을 치뤘다. 또 일부 학생들은 각 기업 인사담당자로부터 올 가을 공채에 대한 취업정보도 수집했다.
최미선 국제관광과 학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대한 정확한 이야기를 듣고 상담할 수 있는 기회가 돼 2학기 취업준비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