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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17일 방송된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는 음악선생님으로 첫 강연을 펼친 슈퍼주니어 헨리와 미키 친구들을 위해 먹방 노하우를 전수한 이특의 모습이 공개됐다.
선생님이 되었다는 사실에 어린아이처럼 신이 났던 헨리는 강의를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했다. 특히 자신감 없어하는 후배들을 다독이며 친절하게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은 선생님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했다.
또한 지난주에 이은 ‘이특과의 저녁 식사’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이특과 미키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키 친구들을 위해 늘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던 이특은 본인도 형들에게 배웠다며 먹방 노하우를 알려 주었고, 이를 위해 음식을 들고 직접 시범을 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리액션과 풍부한 표현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러한 이특의 활약에 후배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미키마우스 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