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헨리, 선생님으로 첫 도전 “나는 천재가 아닌 노력형”

2015-09-19 00: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지난 17일 방송된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에서는 음악선생님으로 첫 강연을 펼친 슈퍼주니어 헨리와 미키 친구들을 위해 먹방 노하우를 전수한 이특의 모습이 공개됐다.

선생님이 되었다는 사실에 어린아이처럼 신이 났던 헨리는 강의를 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했다. 특히 자신감 없어하는 후배들을 다독이며 친절하게 옆에서 조언을 해주는 모습은 선생님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했다.
이날 헨리는 본인의 주 종목인 바이올린을 비롯해 멜로디언부터 기타, 드럼까지 다양한 악기 연주를 선보이며 천재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이에 MC 이특은 “스스로 천재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천재는 없다. 그만큼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고 밝히며 후배들에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는 게 중요하다”는 진심 어린 말도 함께 전했다.

또한 지난주에 이은 ‘이특과의 저녁 식사’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이특과 미키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미키 친구들을 위해 늘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던 이특은 본인도 형들에게 배웠다며 먹방 노하우를 알려 주었고, 이를 위해 음식을 들고 직접 시범을 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리액션과 풍부한 표현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이러한 이특의 활약에 후배들은 박수갈채를 보내며 끝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편, ‘미키마우스 클럽’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에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