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열 제노, 라미, 지성 2열 혜린, 마크, 히나 3열 재민, 고은, 동혁[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이하SM)의 프리데뷔팀 ‘SMROOKIES(에스엠루키즈)’가 디즈니채널의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의 미키 친구들(Mouseketeers)로 선발됐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았으며, SM 루키들로 구성된 프리데뷔팀 ‘SMROOKIES’ 중 마크, 제노, 동혁, 재민, 지성, 라미, 고은, 히나, 혜린 등 총 9명의 루키들이 출연해 춤과 노래, 게임 등을 준비해 함께 신나는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월트 디즈니에 의해 제작된 최초의 틴에이지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 '미키마우스 클럽'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 팀버레이크,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미국 외에 글로벌 최초로 한국에서 제작, 음악을 통한 스토리텔링과 K-POP 요소를 결합하여 쿨하고 힙(Cool&Hip)한 버라이어티 파티쇼를 콘셉트로 하는 만큼, 앞으로 K-POP을 이끌어나갈 ‘SMROOKIES’의 출연이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