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쿠리패스, 파리 컨시어지 서비스 개시

2015-09-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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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쿠리패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전세계 트래블패스 할인 쇼핑몰 소쿠리패스(대표 정창호, www.socuripass.com)가 파리 컨시어지 서비스를 개시했다. 파리 현지에서 보다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소쿠리패스 파리 사무소에서는 파리 여행에 필요한 교통권, 박물관패스, 관광명소 입장권 등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여행객을 위해 파리 현지에서 상품들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투어 상품 예약대행도 진행한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한 파리 상품 바우처를 파리 사무소에서 실물티켓으로 교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우처를 미리 구매하면 최대 46%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쿠리패스 정창호 대표는 “한국 여행객뿐 아니라 아시아 여행객들이 더 편리하고 알찬 여행을 돕기 위해 파리 도심에 사무소를 오픈하게 됐다”며 “티켓 구매, 투어 예약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파리 전문가가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여행 팁을 줄 수 있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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