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태국 진출 3주년 기념 행사 성료

2015-09-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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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사진)박경전 설화수 글로벌 마케팅팀 팀장(왼쪽 아래) 왼쪽부터 순서대로 판워드 분야랏글린&니티 분야랏글린 태국 전 총리 아들 부부, 제니 설화수 태국 브랜드 매니저, 박삼준 아모레퍼시픽 태국 법인장. 사진=설화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지난 10일 방콕 시암 켐핀스키 호텔에서 태국 진출 3주년 기념행사를 성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설화수는 태국 화장품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최상류층 ‘하이소'를 파고드는 전략을 통해 진출 3년 만에 한국 최고급 화장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태국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념하고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 성과를 자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유통 관계자, 셀러브리티를 비롯해 약 270명의 ‘하이소’가 참석했다.

설화수 관계자는 "방콕에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지난 3년 간 꾸준히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전개해왔다"며 "그결과 설화수 윤조에센스가 태국에서 저널에서 최고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현재 설화수는 태국 9개의 매장을 비롯해 중국, 미국, 대만, 싱가포르 등 10여 개국에 진출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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