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추자현이 밝힌 인기상 수상 소감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0일 열린 제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중국 망고TV 인기상을 수상한 추자현은 "처음에 중국에 갈 때만 하더라도 이렇게 한국에서 상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추자현은 "내 나라가 아닌 타국에서 그것도 중국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인정을 받기까지 그 나라 동료, 친구, 제작자 그리고 팬들이 없었으면 쉽지 않았을 것이다. 정말 감사하고 나와 동고동락해준 매니저와 기쁨 나누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추자현은 1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배우 우효광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