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 "제시 사회였으면 '죽빵' 때렸다" 왜?

2015-09-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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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현숙이 제시에게 농담을 던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3'에서 포복훈련에서 에이스로 떠오른 제시는 "화생방보다 포복이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현숙은 "제시 후보생은 잘 하는 것만 같은 조를 하고싶다"고 대답했다. 이에 제시가 이유를 궁금해하자 김현숙은 "화생방 훈련때 기억 안나나? 사회였으면 ‘죽빵’ 때렸다. 군대니까 참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 주연의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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