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현숙이 제시에게 농담을 던졌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3'에서 포복훈련에서 에이스로 떠오른 제시는 "화생방보다 포복이 좋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현숙은 "제시 후보생은 잘 하는 것만 같은 조를 하고싶다"고 대답했다. 이에 제시가 이유를 궁금해하자 김현숙은 "화생방 훈련때 기억 안나나? 사회였으면 ‘죽빵’ 때렸다. 군대니까 참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현숙 주연의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관련기사'막영애'서 김현숙 父로 열연한 송민형 별세...향년 70세尹 대통령, 김현숙 여가부 장관 사표 수리…후임 임명 없다 #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