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행복나눔N’ 캠페인 참여 통해 아동 도서 전달

2015-09-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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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가 주관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 참여기업인 (주)혜인치킨(이하 네네치킨)은 15일 무지개지역아동센터, 샘터지역아동센터, 창동드림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도서 800여권을 전달했다.

네네치킨은 지난 2011년부터 ‘행복나눔N’ 캠페인에 참여한 이래로 매년마다 꾸준히 지역사회의 복지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다량의 도서를 전달함으로써 독서 장려 및 교육 증진에 앞장서오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복나눔N’ 캠페인 참여기업인 네네치킨은 15일 서울의 지역아동센터 3곳에 도서 800여권을 전달했다.[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외홍보실]


모옥희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본부장은 “네네치킨이 행복나눔N 캠페인 참여를 통해 조성한 기금은 우리 협의회가 사전에 접수한 각 지역아동센터의 필요한 도서목록을 파악하여 일괄 구매 후 전달에 쓰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행복나눔N’ 캠페인은 참여 기업이 행복나눔으로 선정한 제품과 서비스에 나눔(Nanum)을 뜻하는 N마크를 부착하고, 소비자는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거나 이용할 경우 판매수익의 일부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되어 소외계층을 위하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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