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6/20150916090155581205.jpg)
[사진제공=K2]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K2가 다이나-클립을 적용한 등산화 'EM 원더'를 새롭게 선보인다.
다이나-클립은 탄성이 있는 끈을 고리에 거는 구조로 되어 있어 일반적인 등산화와 달리 리본 묶음이 필요 없다. 첫 착장 시 발목 부분의 끈을 자신에게 맞춰 놓으면 더 이상 끈을 묶고 풀지 않아도 돼 편리할 뿐 아니라 신발끈이 밖으로 나오지 않아 깔끔하게 신을 수 있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착화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등·하산 시 에너지 소모를 줄여준다.
비, 이슬과 같은 외부 수분을 차단하고 내부의 땀과 습기를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고어텍스와 항균·향취 기능을 갖춘 퀀텍스 소재를 적용해 등산 내내 발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는 케블라 원단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가벼운 착용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밑창에는 한국형 화강암 지형에 적합한 엑스그립 기술을 적용해 접지력이 뛰어나며, 신발과 발이 더욱 밀착될 수 있도록 발뒤꿈치에 엑스밴드 기술을 이용해 안정된 자세로 산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