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와 안용준이 9살 차 나이를 극복하고 오는 19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 가운데 배우 안용준의 과거 첫사랑 언급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안용준은 지난해 11월경 KBS2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서 "얼마 전 실제 첫사랑을 해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안용준은 "그 감정 그대로 연기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라며 "중학교 때까지 운동을 했고 고등학교부터는 연기를 해서 학창시절을 제대로 겪어보지 못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