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15일 오전 10시에 나주회관 세미나실에서 청렴연극 '남탓'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극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에 관한 것으로 청렴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에는 사학연금을 비롯해 근처 유관기관인 한전KDN과 전력거래소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화진 이사장은 "직원들이 청렴의식을 내면화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사학연금, 272억 호남회관 71억 헐값 매각” #공연 #사학연금 #청렴연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