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 논란' 윤은혜[사진=아주경제DB]
윤은혜는 지난 2012년 10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뭐야, 커플링이래. 웃기다"라는 글과 함께 한 매체의 기사를 링크했다.
해당 기사는 '윤은혜, 커플링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윤은혜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와 관련해 남자친구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최근 중국 디자인 서바이벌 프로그램 '여신의 패션'에서 선보인 의상과 관련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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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은혜는 13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을 올리며 표절 의혹과 관련해 아랑곳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