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의정부1동 시장통행복합습센터에서 '우리는 패밀리(Family)' 프로그램을 열었다.
프로그램에는 행복학습센터 수강생과 추석을 맞아 장을 보기 위해 제일시장을 찾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핑거프린트 아트 작품을 함께 만들고, 가족들을 초청해 냅킨아트, 매듭팔찌, 소이캔들, 스탬프아트 등을 선보였다. 또 이날 중앙무대에서는 활쏘기, 팽이치기,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행사도 열렸다.
시는 권역별로 5개의 행복학습센터에서 29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다음달 귀락마을 행복학습센터에서 공통 프로그램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