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결제전문' 포켓모바일, 중국 창융그룹과 '사업합작' 체결

2015-09-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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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켓모바일'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글로벌 O2O 결제전문기업 (주)포켓모바일이 지난 8월 25일 중국 하얼빈 창융그룹과 사업합작 조인식을 체결했다. 포켓모바일은 이번 합작을 통해 하얼빈 법인 설립과 동시에 베이징 법인 설립도 추진한다. O2O 결제서비스와 핀테크 금융, 글로벌 e-커머스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전체 중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진입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토탈 O2O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켓모바일과 손을 잡은 창융그룹은 전자상거래, 물류, 금융, 의료, 농업, 교육, 방송 및 뉴미디어 등 다방면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합작법인은 하얼빈종합보세구에 5,000평 규모의 정보과학기술회사 및 소프트웨어 연구개발기지를 설립하고, 베이징에는 마케팅을 담당할 합자법인을 설립한다.
양사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O2O 결제 솔루션 및 운영과 물류 등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이를 통해 하얼빈 종합보세구에 한국벤처기업 1호로 출범하여 O2O결제서비스, 핀테크 금융, 글로벌 e-커머스 서비스를 함께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주) 포켓모바일의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www.pocket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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