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5/20150915141432342560.jpg)
[사진=LG트윈스 공식사이트]
LG트윈스 정성훈(35)이 화제에 오르면서 개인통산 1,900안타 기록이 다시금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성훈은 지난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 2개를 추가하며 새 금자탑을 쌓았다.
한편 정성훈은 지난달 10일 오전 7시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126%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