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첫 정규앨범 ‘더 레드(The Red)’로 컴백한 레드벨벳(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애플리케이션 ‘everyshot(에브리샷)’을 통해 특별한 미니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SM이 지난 8월 선보인 애플리케이션 ‘everyshot’(http://www.everyshot.co/)은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최대 18초까지 촬영 및 편집한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업로드 하는 동시에 다양한 SNS 채널에 공유할 수 있음은 물론 다른 사용자들이 올린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론칭 이래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영상은 레드벨벳이 직접 연출에 참여하고 촬영한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타이틀 곡 ‘덤덤(Dumb Dumb)’을 포함해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멤버들의 감성으로 표현한 18초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레드벨벳은 15일 SBS MTV ‘더 쇼 시즌4’를 비롯해 16일 MBC MUSIC ‘쇼! 챔피언’,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8일 KBS ‘뮤직뱅크’, 19일 MBC ‘쇼!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덤덤’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