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덤덤’ 뮤비 더 새로워진 소녀들의 모습 '눈길'

2015-09-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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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9일 레드벨벳이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더 레드(The Red)'를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에 공개된 '덤덤(Dumb Dumb)' 뮤직비디오는 유니크하면서도 통통 튀는 레드벨벳만의 개성이 잘 살아있다. 레드벨벳의 그룹 명에서 따온 이번 앨범의 키워드 ‘레드’는 다섯명의 멤버(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발랄함과 매혹적인 면들을 중독시키기 충분하다.
한편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속 서로 다른 디자인의 짝짝이 슬립온이 눈길을 끈다. 예리가 바라보고 있는 터콰이즈 블루 컬러의 크리스탈 론니슈즈와 상자 속 춤추는 다리에 신겨진 슬립온 모두 블랙마틴싯봉의 슈즈로 알려졌다.

예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크리스탈 론니슈즈’는 1cm 굽에 크리스탈 디자인을 추가한 플랫 로퍼 스타일로 오피스룩, 캐주얼룩 등 어느 스타일링이든 부담 없이 연출 가능하다. 상자 속 다리에 신겨진 슬립온은 레드벨벳처럼 니삭스나 스타킹에 연출해도 좋으며 데님 팬츠 등에도 캐주얼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레드벨벳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슈즈는 블랙마틴싯봉의 대표 아이템인 ‘론니 슈즈’로 총 세 짝으로 구성되어 그날 기분과 스타일에 맞춰 짝을 바꿔 신을 수 있다. 세 짝이라는 기발한 구성뿐 아니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은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레드벨벳 뮤직비디오 속 슬립온은 블랙마틴싯봉 공식홈페이지(www.blackmartinesitbon.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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