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만기 아내, 과거 방송서 "모임 나가면 두 번째 아내로…"

2015-09-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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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만기[사진=이만기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씨름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의 과거 이혼설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1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이만기는 기러기아빠로 생활하며 수많은 소문에 휘말린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이만기의 아내는 "심지어 모임에 나가면 두 번째 아내로 오해받은 적도 있다. 아들이 둘 있다고 했더니 전처에게도 아들이 둘 있다더라면서…"라며 그간 들어왔던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편 이만기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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