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잘살아보세'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잘살아보세’ 이만기가 벤지에게 답답함을 토로했다. 8월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잘살아보세’에서는 이만기와 벤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비아이지 멤버 벤지를 보고 “야는 누고?”라고 물었고, 출연자들은 “아이돌”이라고 힌트를 줬다. 이에 벤지는 이만기에게 “성함이 어떻게 되시느냐”고 천진하게 물었고 이만기는 “갑갑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만기는 “옛날에 내가 누군지 모르죠? 미국에서 왔다고? 그럼 계속 그리 살아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관련기사KAIST, AI 석학 요슈아 벤지오와 '맞손'…연구센터 설립하희라, '♥최수종' 4번째 KBS 연기대상 축하..."진심으로 존경" 한편 이날 ‘잘살아보세’에서 이만기와 최수종이 기싸움을 벌였다. #벤지 #이만기 #잘살아보세 #최수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