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지리정보원이 이달 16일부터 개최하는 ‘맞춤지도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이미지=국토지리정보원 제공]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도에 관한 다양한 활용사례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한 달간 ‘맞춤지도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맞춤지도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실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도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를 발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지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국토지리정보원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지도활용교육도 이달 22일과 11월 18일 2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지도에 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자신만의 지도를 만들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