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창규 KT회장(왼쪽)과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오른쪽)이 ‘생명정보실용화센터’ 개소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위치한 IBIS는 일주일에 약 100명의 전체 유전체(Whole Genome)를 분석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생명정보 데이터분석 전문 연구센터다. KT의 첨단 ICT 역량과 서울대의 생명정보 분석기술 및 전문 연구인력을 통해 유전체 분석 핵심 솔루션 개발과 유전체 관련 사업발굴을 목표로 설립됐다.
황창규 KT 회장은 “IBIS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로 육성하여 학문적인 선도는 물론 정보통신기술(ICT)과 바이오기술(BT)의 융합을 통해 국가 경쟁력, 국민 삶의 질 증진,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통한 국가 창조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