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종영 단체 사진 곽희성 SNS에 올려 눈길

2015-09-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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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곽희성 인스타그램]



배우 곽희성이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곽희성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통해 "#KBS2 #월화드라마 #별난며느리 오늘도 #본방사수. 이번 주가 #마지막촬영. #세트에서 #기념촬영.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쉽네요. #종갓집도 #가족들고 모두 그리울 거 같다"라는 글과 함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별난 며느리' 촬영 세트장 마당 앞에서 모든 출연자들이 나란히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곽희성은 극 중 양춘자(고두심)의 둘째 아들 차동석役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오는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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