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민총동문회제공]
경민학교 재학 및 졸업 동문들의 오케스트라, 비보이, 난타, 국악, 선교단 합창, 가요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 공연을 시작으로 해서 박해미, SG워너비 등의 유명 연예인의 초청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경민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음악회는 동문들의 재능기부의 장 마련은 물론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동문회의 활성화 운영 방안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고 경민중고총동문회 정진수 회장은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선착순으로 경민동문 및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재능기부공연으로 인한 수익금 전부는 지역사회의 불우이웃돕기 및 경민학교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