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의정부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최근 관내 산후조리원 6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칫 일어날 수 있는 대형 화재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와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합동점검반이 소화·경보·피난·소화활동 시설과 방염처리 여부 등을 전수조사했다. 미흡한 사항 또는 사고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했다.
[사진=의정부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