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의가사 제대 "어린 시절부터 정신질환 앓아"

2015-09-12 10:3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가 의가사 제대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윙스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며 의병전역 사실을 전했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정신질환에 시달려온 그는 지금까지도 치료를 받는 중이며, 군대에서도 이로 인한 심적 스트레스가 큰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나는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 여러 가지 정신질환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치료받고 있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