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가 입대한 지 10개월 만에 의가사 제대를 한 가운데, 과거 쌈디를 디스해 화제를 모았다.
스위스는 지난 2013년 '황정민'이라는 곡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센스가 마약 사건으로 소속사 아메바 컬처와 계약문제 다툼이 일어났을 때 쌈디는 이센스를 도와주기는커녕 수수방관한 태도로 지켜만 보면서 티비에 나와 착한 척만했다는 내용으로 강하게 저격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해 11월 25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제306보충대에 현역 입소했다. 스윙스는 앞서 정신 질환으로 군 면제를 받았으나, 현역 복무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며 카투사에도 지원해 화제된 바 있다.
한편 스윙스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난 9월 4일 현역복무부적합심의를 받고 제2국민역, 즉, 군 생활 11개월 정도를 남기고 제대를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