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수 수질은 우수농산물과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필수 요건이나, 저수지 수질개선을 위한 지구당 평균사업비가 40억원정도인데 연간 10억원 미만의 예산이 지원되다 보니 4~5년 걸려 사업장기화와 저수지의 수질악화가 지속될 수밖에 없는 실정인 것이다.
이에 안의원은 농식품부 장관에게 생색내기 예산편성이 아니라,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예산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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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의원이 농식품부 국감에서 농업발전을 위한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상수의원사무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1/20150911075306588862.jpg)
안상수의원이 농식품부 국감에서 농업발전을 위한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상수의원사무실]
안의원은 이밖에도 △곡물자급률 증대를 위한 밭농업 활성화 △친환경농업 확산 및 지원 대책 마련 △장기가뭄 대비를 위한 수맥지도사용 관정개발 실패율 감소 필요 △RPC 적자해소책 마련 △무역이득공유제 적극 추진등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