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키이스트 소속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첫사랑에 대한 과거 발언이 다시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06년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김현중은 "1집 앨범 활동 때까지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었다"고 깜짝 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 여자친구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좋아했던 첫사랑이었다. 당시 만남을 계속하고 있었다"면서 "친구들과 순댓국을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 씨는 친자확인을 놓고 대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김현중과 소속사 측이
친자확인을 거부하고 있다고 한 연예 매체를 통해 밝혔다.
하지만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A씨의 출산 소식을 접했으나, 우리는 친자여부 확인을 거부한 적이 없다”며 “소송까지 갈 필요도 없이 병원에서 DNA 채취만 하면 1~2일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다. 소송으로 가면 오래 걸릴 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김현중이 친자확인을 거부하고 있다’는 최씨 측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