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심혜진“내가 전미선 죽였다”며 신다은 마구폭행

2015-09-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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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7회에선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금복을 마구 폭행하며 내가 황은실(전미선 분)을 죽였다고 외치는 내용이 전개됐다.

황금복(신다은 분)은 서인우(김진우 분)로부터 황은실 사고 현장을 촬영한 동영상에 나오는 목소리를 복원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황금복은 이 목소리를 듣고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김태수라는 것을 알고 김태수를 만나려 갔다. 그런데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백리향에게 “모두가 황금복 편이야. 나 이러다가 미치겠어”라고 전화로 말하자 백리향은 황금복을 끌고 TS그룹 사옥 옥상으로 갔다.

황금복은 백리향에게 “당신이 우리 엄마 죽였지?”라고 말하자 백리향은 황금복을 마구 폭행하며 “그래 내가 죽였다”고 외쳤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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