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동 '골든나인9’, 11일 주택홍보관 열고 '조합원' 모집 나서

2015-09-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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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쾌적한 주거환경에 교통·교육 및 생활인프라까지...황금동 내 최적의 입지

[사진 = 황금동 서희스타힐스 '골든나인9'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대구에서도 남다른 가치를 보이며, 중심 입지로 평가 받는 범어네거리 인근 황금동 692-4 에서 ‘황금동 서희스타힐스 골든나인9’이 9월 11일(금) 주택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아파트는 범어네거리의 우수한 기본 인프라 및 입지적 가치를 누리는 것 외에도 현재 진행중인 맨해튼 프로젝트 등 개발사업으로 미래가치까지 기대되는 단지다. 맨해튼 프로젝트는 대구 수성구청이 주도해 추진중인 지역 개발 사업이다. 범어네거리를 중심축으로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 일대를 금융·의료·교육·법률 등 주요 지식서비스산업 중심지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기대감이 높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지하2층 ~ 지상29층, 9동 71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되는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346세대 ▲74㎡ 142세대 ▲84㎡ 229세대이며,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3호선 어린이회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했다. 희망로, 동대구로와 바로 연결되고, 달구벌대로 청수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신천대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대구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권(400m) 내 초∙중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경북고, 경신고, 대륜고, 오성고 등 전국 50위권 내의 명문학교와 대구여고,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전국 순위권의 여자고등학교가 가깝다.

또한, 수성구 대표 쇼핑∙문화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슈퍼, 대백프라자가 인접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동화백화점, 수성시장, 은행,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어린이회관, 대구국립박물관, 마루소극장, 꾀꼬리극장 등의 문화시설도 가깝고, 범어공원 및 수성못과 신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 및 여가생활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황금동 서희스타힐스 골든나인9’은 수성구 최초 프라이빗 커뮤니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외출, 출장, 여행 시 게스트룸을 통해 전문요양보호사 및 가사도우미를 통한 노부모님 안심 케어 시스템을 제공한다. 또 펫파크를 조성해 입주민의 반려동물을 마음껏 뛰놀게 해주는 단지 내 반려동물 놀이터도 조성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만큼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무주택자(85㎡ 이하 1주택 소유), 6개월 이상 해당지역 거주자, 20세 이상 세대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지고, 동∙호수는 선착순 지정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수성구 중동 590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53-76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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