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와 전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9일 ‘2015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무대에서 ‘4대 종교와 함께하는 생명사랑 박람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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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국민통합 종교계 간담회'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좌)과 한광옥 위원장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전주시]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및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으로 심어 자살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살예방 홍보 체험·영상관, 우울증·자살·스트레스 상담관, 심뇌혈관질환 예방 자기혈관 숫자 알기 홍보관 등의 부스가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