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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경찰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0/20150910094340157886.jpg)
[사진제공=의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김항곤)가 9일 다문화가정 통역요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통역요원은 객관적인 사실만을 통역해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도록 하고, 수사 중 알게 된 개인정보에 대해선 철저히 보안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서장은 “통역요원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다문화센터와 NGO 관계를 유지해 신속·공정한 수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