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지오TV에서 일한 전직 긱자 아프타브 알람은 9일 카라치에서 자녀를 마중나간 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 전날에도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지오TV 위성중계 차량에 총을 쏴 기술직 직원 1명이 숨졌다. 아직 이 두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인지 드러나지 않았다. 파키스탄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론인(!4명)이 피살된 곳이다. 두번째로 많은 곳은 시리아(12명), 그 다음은 아프가니스탄(9명)이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언론인 2명이 연달아 피살됐다.
파키스탄 지오TV에서 일한 전직 긱자 아프타브 알람은 9일 카라치에서 자녀를 마중나간 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 전날에도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지오TV 위성중계 차량에 총을 쏴 기술직 직원 1명이 숨졌다. 아직 이 두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인지 드러나지 않았다. 파키스탄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론인(!4명)이 피살된 곳이다. 두번째로 많은 곳은 시리아(12명), 그 다음은 아프가니스탄(9명)이다.
파키스탄 지오TV에서 일한 전직 긱자 아프타브 알람은 9일 카라치에서 자녀를 마중나간 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 전날에도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지오TV 위성중계 차량에 총을 쏴 기술직 직원 1명이 숨졌다. 아직 이 두 사건이 동일범의 소행인지 드러나지 않았다. 파키스탄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언론인(!4명)이 피살된 곳이다. 두번째로 많은 곳은 시리아(12명), 그 다음은 아프가니스탄(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