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통합 삼성물산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보유 지분이 16.54%라고 9일 공시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은 통합 삼성물산 지분을 5.51%씩 보유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지분율은 2.86%이다. 한편 삼성SDI(4.77%) 등 계열사 지분 등까지 포함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지분은 40.26%에 달한다. 관련기사삼성가 3남매 주식자산 1년새 10조원 증가… 승계율 54%삼성·SK·현대차, 중국 투자 늘린다…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 고수 #삼성전자 #이재용 #통합삼성물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