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배급사 제공]
아주경제 고재태 기자 =“길도 험한데 편하게 자고 가라니까” 리얼 공감 스릴러 ‘함정’...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네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
마동석, 조한선을 비롯해 충무로가 주목하는 여배우 김민경, 조안이 펼칠 긴장감 넘치는 범죄 스릴러 ‘함정’이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세남 마동석은 친근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외딴 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미스터리한 남자 성철 역을 맡아 볼수록 그만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사랑 받아온 배우 조한선과 미스코리아 출신 김민경은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는 부부로 등장, SNS의 내용만 믿고 떠난 여행에서 상상도 할 수 없던 일들을 겪게 된다.
마동석의 섬뜩함과 묘한 분위기의 지안이 만들어내는 외딴 섬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는 스릴러 장르로서 관객을 압도하기에 손색이 없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한 네 배우의 신선한 조합과 환상적인 연기 호흡으로 올 9월 10일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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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