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과 듀엣 태연 "내가 속도광? 안전운전이 최우선"

2015-09-0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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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임재범과 듀엣곡을 부른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에 대한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소시'에서 항상 집에만 있던 태연은 오랜만에 집밖으로 나와 직접 차를 운전해 외출에 나섰다.
특히 오랜만의 운전에 차를 탄 태연은 시동조차 걸지 못하고 "미안해요. 이 차 처음이예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태연은 운전하다가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고 계시는게 있다. 스포츠카를 좋아해서 속도를 즐기는 줄 아시는데 저는 굉장히 겁쟁이다. 안전운전이 첫번째다. 머리부터 말끝까지 긴장 투성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재범 측은 10일 정오 발표될 '사랑보다 깊은 상처' 2015버전 중 하이라이트 부분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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