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저학년부터 전공별 직업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고용복지+센터가 협업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22개 대학이 본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여자대학은 숙명여대가 유일하다.
숙명여대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연간 5억원씩 총 2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고용노동부, 서울시, 용산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업·창업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