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미라)가 민족의 고유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대형마트, 시장 상가, 버스 터미널 등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와 합동으로 가스·전기시설의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이 진행된다. 조익증 상록구 경제교통과장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조치 후 사용토록 하고 사고발생 우려가 있는 부적합 시설물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개선 명령 및 행정처분으로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안산시 페달로 이용료 인상 안정화 추진안산시 2016 성인지 예산서 작성 워크숍 열어 #박미라 #상록구 #안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