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8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찾아가는 시장실에서는 ‣농어촌공사 부지 활용계획 ‣간이주차장 설치 ‣보안CCTV 설치 ‣도로변 잡초 제거 ‣교각 하부공간 활용방안 ‣인도 청소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한편 김 시장은 “최근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을 비롯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중이고, 앞으로 백운지식문화밸리사업과 농어촌공사 이전부지 개발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청계동은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주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