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8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신세계관에서 이화여대 학부생과 대학원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이화-씨티 글로벌 금융아카데미' 개강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강의자로 나선 유명순 수석부행장을 비롯한 한국씨티은행 금융전문가 12명이 본 프로그램의 이번 학기 강사로 참여해 수강생들에게 금융 지식을 전달한다.관련기사씨티은행, 이번에도 순익 넘는 배당 잔치? 해외 본사에 5560억 배당SC제일·씨티은행, 해외 본사로 3900억 배당…매년 '국부 유출' 논란 #금융교육 #씨티은행 #이화여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