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경남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국내신용평가사 한국기업평가는 경남은행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했다. 9일 한기평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수익성 향상과 자산건전성 확보, 최근 유상증자 실시로 인한 자본완충력 제고 등의 재무건전성 지표가 종합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경남은행은 지난 5월 말 해외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국내 지방은행 최고 수준인 A2/P1으로 상향 조정받은 바 있다. 관련기사'3천억 횡령' 경남은행 전 간부 항소심도 징역 35년경남은행 '3000억 횡령'에 일부 영업정지…행장 연임·신사업 진출 '경고등' #경남은행 #신용등급 #한기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