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개학기 학교주변 합동단속

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8일까지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4대 위해분야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 집중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

이번 점검·단속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위해요인을 제거, 안전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어린이보호구역과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등에 대해 교육청과 경찰서 등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세종시는 단속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 등하교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홈페이지, 현수막, 전광판을 활용한 온·오프라인의 다각적인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한다.

관련기사

• 지역난방公-세종시 '한난존' 조성 맞손…생활의 질 높인다
• '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