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블랙넛, 빈지노 예찬곡 공개[영상=유튜브]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빈지노 닮고싶어"…블랙넛, 과거 빈지노와 무슨 인연?
지난 8월 블랙넛은 신곡 '빈지노'를 공개해 화제몰이를 했다.
블랙넛의 '빈지노'는 래퍼 빈지노처럼 되고 싶은 속내를 담아 "내 것이었으면 빈지노의 돈"이라는 가사를 썼다.
또 "빈지노로 살아봤으면 딱 10분만이라도 10분만이라도 하지만 거울 앞에 나는 나인 걸. 그래 그냥 나는 나인 걸"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사의 주인공인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친 감성 Black Nut의 두 번째 싱글 '빈지노'가 발표됩니다"라는 글로 홍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