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매체는 서세원이 오전 6시 10분쯤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한 여인을 만났으며, 오전 8시 10분발 홍콩행 KE603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서세원은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내가 어디로 여행을 가겠나. 공항에 누구 좀 만나러 왔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서세원과 서정희는 지난달 21일 이혼 및 위자료 소송에서 이혼에 합의했다.
또한 서세원은 지난해 5월 서정희를 폭행한 혐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이후 서세원은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유예 기간 서세원,이혼 한달만에 여자와 홍콩 출국?.."누구 좀 만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