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대구 부동산시장에서 100% 토지계약 완료한 지역주택조합이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오는 9월 10일 홍보관 오픈에 들어가는 남수성의 아침 조합원분 1단지(294세대)다. 대부분의 지역주택조합이 90%대의 토지확보를 내세워 사업을 진행하기에 토지매입부터 입주까지 보통 4년 이상 걸리는데 반해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이미 업무대행사가 100% 토지계약을 완료해 약 2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입주까지 가능하기 때문.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수성구의 생활을 편리하게 누리고 휴식은 가창의 쾌적한 자연과 함께하는 탁월한 입지로 호평을 받고 있다. 교통은 4차선 순환도로, 신천대로, 앞산 터널 및 파동 IC등 광역 교통 시설이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더불어 신천, 용계천, 청룡산, 용지봉과 냉천CC, 허브힐즈, 스파밸리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또 용계초, 지산초, 지산중, 덕화중, 수성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가깝고 수성아트피아, 수성유원지 등 수성구의 다채로운 문화시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편리한 설계와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다채롭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특히 5층은 복층구조와 테라스를 제공하여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가칭)태왕아너스 남수성의 아침 1단지 지역주택조합은 100% 토지 매입형 지역주택조합으로서 타 지역주택조합과는 다르게 빠른 사업진행과 높은 안정성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294세대 59/77/83/84㎡로 구성되며 홍보관은 9월 10일 공개된다. 문의 053)763-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