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00여 파트너사에게 하도급대금을 조기지급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파트너사의 자금유동성을 지원하고자 올 초 설과 비교해 50억원을 증액하기로 했으며 정기 지급일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18일경에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도급 대금의 경우 지난 2007년부터 어음을 결제수단에서 제외시키고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결제기간도 60일에서 30일로 단축시켰다.
구매팀 주관으로 파트너사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월 1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2016년 구매정책과 하도급거래 개선사항, 윤리경영 등을 공유하고 그 동안 함께 고생한 파트너사 영업대표 등과 영화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사업협력을 통해 우수 솔루션을 발굴해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초 동국대 창업지원단과 우수벤처기업 발굴 MOU를 체결했고 코디스페이스와 손을 잡고 최근 주목을 받는 하이브리드 측위기술을 롯데몰 김포공함점에 구축했다.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청년취업아카데미를 통해 실무중심형 IT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우수한 인재가 파트너사에 채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12년 73명, 2013년 95명, 2014년 112명이 채용이 됐으며 올해도 168명의 교육생이 본 과정을 이수 중이다.
뿐만아니라 롯데정보통신은 파너사와의 공정거래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에 대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익명 제보시스템(http://www.ldcc.co.kr/about_us/ethic_cs_voice.asp)과 모니터링을 통해 파트너사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청취, 개선 중이다.
마용득 대표는 “이번 대금 조기지급이 파트너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마련하고 부족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롯데정보통신은 파트너사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하도급 대금의 경우 지난 2007년부터 어음을 결제수단에서 제외시키고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결제기간도 60일에서 30일로 단축시켰다.
구매팀 주관으로 파트너사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월 1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에는 2016년 구매정책과 하도급거래 개선사항, 윤리경영 등을 공유하고 그 동안 함께 고생한 파트너사 영업대표 등과 영화관람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과 사업협력을 통해 우수 솔루션을 발굴해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초 동국대 창업지원단과 우수벤처기업 발굴 MOU를 체결했고 코디스페이스와 손을 잡고 최근 주목을 받는 하이브리드 측위기술을 롯데몰 김포공함점에 구축했다.
뿐만아니라 롯데정보통신은 파너사와의 공정거래의 중요성을 전 임직원에 대해 주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익명 제보시스템(http://www.ldcc.co.kr/about_us/ethic_cs_voice.asp)과 모니터링을 통해 파트너사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청취, 개선 중이다.
마용득 대표는 “이번 대금 조기지급이 파트너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롯데정보통신은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정책을 마련하고 부족한 점을 계속해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